시진핑, 러시아 방문‥중·러 밀착에 서방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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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립각을 세우며, 국제질서를 새롭게 주도하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낸 겁니다.

회담 직전 두 정상의 메시지가 상대 국가 언론을 통해서 동시에 공개됐는데요.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 번째 연임 확정 후 첫 해외 순방지로 택한 곳은 러시아입니다."패권 등의 해악이 심각하고 엄중해 세계경제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있다","한 나라가 결정하면 그만인 국제 질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중국 매체에 기고문을 보내,"미국은 자국의 명령에 굴하지 않는 러시아와 중국을 저지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이번 회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시 주석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 여부입니다."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며 회담을 중재하는 데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중국은 러시아와 합동 군사훈련을 계속해왔고, 러시아 석유를 대량으로 사들여 전쟁 자금 조달에도 도움을 주는 등 러시아와 협력관계를 다져왔기 때문입니다.MBC뉴스 김정인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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