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당 핵심 지위 확립' 중국 공산당 당헌에 명기 SBS뉴스
이번 당 중앙위원들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선출됐는데, 향후 5년간 당을 이끌어가게 됩니다.이로써 시 주석은 10년 집권에 이어 최소한 앞으로 5년은 더 집권할 전망입니다.리 총리는 다만 새 총리가 공식으로 임명되는 내년 3월까지는 총리직을 유지하게 됩니다.왕양 주석은 리커창 총리와 함께 후진타오 전 주석 계열인 공산주의청년단으로 분류됩니다.
중국 최고 지도부인 상무위원에게는 지금까지 나이가 67세 이하면 유임하고 68세 이상이면 퇴임하는, 이른바 '7상8하' 원칙이 지켜졌는데, 올해 67세인 리커창 총리와 왕양 주석이 동시 은퇴하게 되면서 이 원칙이 깨지게 됐습니다.중국 차기 총리와 상무위원 등 최고 지도부의 면면은 내일 열리는 20기 당 중앙위 1차 전체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당장 개정안은 시진핑 주석의 핵심 지위 확립과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확립을 명기해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을 공식화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사실상 3연임 확정…중앙위원 선출, 당장에 ‘핵심지위’ 명시](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0/22/kyunghyang/9149549483729341775810-9149549483729341775810-1583702290523131904.webp?w=640)
[속보]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사실상 3연임 확정…중앙위원 선출, 당장에 ‘핵심지위’ 명시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폐막한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당 총서기직 3연임을 사실상 확정하며 장기집권 시대를 열었다. 시 주석은 이번 당 대회에서 당장(黨章·당헌) 개정을 통해 당의 핵심으로서 자신의 지위도 더욱 공고히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시진핑 당 핵심 지위 확립' 中 공산당 당헌에 명기'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0/22/yonhaptweet/9150483729332391164541-9150483729332391164541-1583679328201584640.webp?w=640)
[2보] ''시진핑 당 핵심 지위 확립' 中 공산당 당헌에 명기'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한종구 특파원=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당 핵심 지위와 '시진핑 사상'의 지도적 지위가 중국 공산당 당헌에 명기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 '시진핑 3연임 대관식' 내일 폐막...숨겨진 그늘[앵커]시진핑 주석의 3연임 대관식으로 불리는 중국 공산당 20차 대회가 내일(22일) 폐막합니다.주요 관영 매체를 통한 찬양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면의 그늘은 숨기거나 지우고 있습니다.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기자]폭격을 맞은 듯 성한 곳 없는 마을, 화마는 산간 도로까지 집어삼킬 기세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당 대회 기간엔 팔지마'…中당국, 펀드매니저에 투매 금지령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중국 당국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는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기간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