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시민단체가 서산시가 추진 중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사업에 대해 중단을 촉구했다. 21일 오후 서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은 '정의로운 서산시 행정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아래, 시민모임)'과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문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
21일 오후 서산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은 '정의로운 서산시 행정을 촉구하는 시민모임'과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문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고"시민의 혈세를 막아달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따라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찬성하는 국힘 소속과 무소속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의원 6명과 시민모임 남현우 공동대표를 비롯해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21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의원은" 주차 공간이 없어서 불법 주차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상가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 때문이다. 서산시가 추진하는 복층 유료주차장은 흉물이 될 것"이라며"간곡히 부탁한다. 시민의 혈세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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