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여성을 엘레베이터 안에서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비명 소리를 듣고 이웃 주민이 직접 남성을 제지했지만 여성은 크게 다쳤습니다.한 2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엘리베이터에 타, 먼저 타서 내려오고 있던 여성의 목을 조르고 무차별적으로 때렸습니다.사건이 발생한 시각은 어제 낮 12시 반쯤으로, 집 안에 있던 주민이 비명소리를 듣고 뛰쳐나와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로 곧바로 경찰이 출동했고, 가해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돼 성폭행 시도는 미수에 그쳤습니다." 왼쪽 팔에 이렇게 손톱자국 같이 있고, 목이 졸린 듯하게 빨갛게 이렇게 있었고, 입가에 피 흘리고‥"========================법원은 20대 남성 김 모 씨에게"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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