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항저우 AG 대표 선발전, 4월 7∼9일 개최 SBS뉴스
올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도 이번 대회에서 선발합니다.6개 종목 모두에서 메달을 노릴 정도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은 성장하고 있습니다.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조금 더 줄어듭니다.4월 7일에 스피드 예선과 결선, 8일 콤바인 예선, 9일 콤바인 결선이 펼쳐집니다.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과 '원조 스타' 김자인, 사솔 등이 여자부 콤바인에 출전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천종원과 라이징스타 이도현이 남자부 콤바인 부문에서 경쟁합니다.
한국 남자 선수 중 최초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아시아선수권대회 스피드에서 우승한 이승범, 2022년 여자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노희주, 지난해 11월 청소년클라이밍대회에서 우승한 정지민은 스피드 부문 국가대표 선발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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