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라이더 스쿨존 사고 이슈시개 오토바이 운전자가 어린이 2명을 치는 사고를 내고도 '재수 없는 사건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어린이 2명을 치는 사고를 내고도 '재수 없는 사건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당시 미성년자인 오토바이 운전자는 55~59㎞/h 속도로 좌회전차로에서 불법 직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 2명을 덮쳤다. 사고가 난 장소는 스쿨존이었고, 어린이들이 보고 건너던 보행신호는 27초나 남아있었다. 사고현장에서 가해자를 맞닥뜨린 피해자 가족은 그의 부적절한 언행을 폭로했다. 전치 12주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는"다친 애들이 2명이나 있는데 다른 라이더들과 웃으며 떠들고 있었다"라며"'재수 없는 사건이다'라는 식으로 잘못에 대한 뉘우침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한인 여성 '신원 공개되면 위험' | 연합뉴스(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과 관련,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한인 여성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00년 전 ‘어린이’ 잡지에 실렸던 “까치 까치 설날은~”5월5일은 어린이날이다. 365일 중 364일이 어른의 날이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은 사회에서 소외됐고 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는 어린이 인권운동가 방정환이 참여한 잡지 창간 100주년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이 잡지 에 대한 전시를 개최한다. 미디어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함께 100년전 ‘어린이’의 모습을 를 통해 조명해보려 한다. - 편집자주잡지 창간(1923년) 당시, 한글로 된 읽을거리가 부족했고 일제 치하였기 때문에 문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골프붐이라더니…'홀인원 사기' 보험설계사 무더기 적발최근 골프가 급속히 대중화되는 가운데 '홀인원'을 이용해 보험 사기를 친 보험 설계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또한, 교통사고 위장이나 허위 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등을 통해 보험 사기를 친 보험 설계사들도 대거 징계받았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카페 흡연 말리자...'잘 치워봐' 커피잔 내동냉이 친 손님왼쪽에 앉아 있던 남성은 일행이 떠난 뒤에도 직원 앞에 서서 계속 담배를 피우더니 행인이 지나다니는 인도에 커피를 쏟아붓고 머그잔도 그대로 던져버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