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초등생 멱살 잡고 폭행…해병대 출신 70대 남성 체포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오늘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공원에서 친구들과 놀던 B군에게 다가가"내가 해병대 대장"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A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B군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A씨와 관련해 112에 신고된 건수는 20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해병대를 전역한 A씨는 평소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채 인천 옥련시장을 돌아다니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A씨 수사 과정에서 옥련시장 상인들로부터 엄벌에 처해달라는 탄원서를 받았고 구속영장 신청 때 이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해병대 대장이야' 초등생 멱살 잡고 위협한 70대 남성 | 중앙일보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특수협박 등 혐의로 19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가 해병대 대장'…초등생 멱살 잡아 학대한 '동네조폭'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자주 행패를 부려 악명이 높은 이른바 '동네 조폭'이 공원에서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가 해병대 대장'…초등생 멱살 잡아 학대한 '동네 할아버지'한 동네 노인이 공원에서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72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술 취해 휴대전화로 택시 기사 '퍽'…출동한 경찰도 폭행만취 상태에서 택시 기사에게 휴대전화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이어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30대가 전과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공무집행방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