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순천대학교는 2023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총 10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전국 국립대의 자율 혁신을 유도하여 경쟁력과 책무성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37개 국립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1주기(2018년~2022년) 사업 종료 이후 현재 2주기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추진과 더불어 특화분야 기반 학사구조 개편, 체험형 인성교육 확대, 진로연계형 교육과정 혁신, 지역특화산업과 함께하는 융합교육 혁신으로 지역균형발전 거점의 역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전국 국립대의 자율 혁신을 유도하여 경쟁력과 책무성을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총 37개 국립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1주기 사업 종료 이후 현재 2주기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 평가는 기본 지원에 더해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평가로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에 대하여 패널별 평가 및 전문가 검증을 거쳐 최종평가등급이 부여되었다.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질관리, 융합교육 확대 등 계획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과 관련 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30 본 지정 추진과 더불어 특화분야 기반 학사구조 개편, 체험형 인성교육 확대, 진로연계형 교육과정 혁신, 지역특화산업과 함께하는 융합교육 혁신으로 지역균형발전 거점의 역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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