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남 진주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벌인 오토바이 폭...
진주·사천에 사는 동네 선후배 사이 [앵커]임형준 기자입니다.순찰차를 향해 폭죽을 쏘기까지 합니다.[정한욱 경위 / 당시 출동 경찰관 : 사이렌 울리고 경고 방송하면서 따라가니까 급정거를 한다거나 아니면 신호 위반한다거나 중앙선 침범해서 거꾸로 간다거나….
위험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오토바이 5대로 위험천만한 폭주를 10km가량 이어갔습니다.경찰은 7개월 동안 이들을 쫓아 13명 모두를 검거했습니다.경찰은 이들이 범행을 시인하고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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