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경 항공대원들 장례 10일부터 사흘간 해경청장장
김재홍 기자=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교토 1호' 수색에 투입됐다 복귀하던 중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해해경청 항공대원들의 장례가 해양경찰청장장으로 엄수된다.해경은 장례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장에서 해양경찰청장장으로 격상한 데 이어 장례 기간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로 정했다.빈소인 부산시민장례식장에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된다.대원들을 내려주고 나서 항공유를 보충한 뒤 제주공항으로 복귀하려고 이륙했지만, 이륙 후 30∼40초 만에 활주 중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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