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산 13조 월가의 전설 “美경제 진심 걱정돼…2년물 국채 대량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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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큰밀러도 미국 경기침체 우려 애크먼·그로스 등 월가 대가들과 비슷 “고금리 탓 2년 뒤엔 무언가 부러진다”

“고금리 탓 2년 뒤엔 무언가 부러진다”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를 운용해 유명해진 월가 투자자 스탠리 드러큰밀러가 미국 경기 침체를 우려하며 2년물 미국채에 대거 투자했다고 밝혔다. 최근 월가 거물들의 있따른 경기침체 우려 목소리가 확대되는 분위기다.앞서 ‘투자 전설’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회장과 ‘채권왕’ 빌 그로스 등이 미국 경기침체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시한 바 있는데, 드러큰밀러도 이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그는 “지금까지 경기침체가 드러나지 않은 이유는 과거 수년 동안 저금리로 돈을 빌린 기업과 가정이 고금리에 제한적으로 노출되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앞으로 2년 후 리파이낸싱 하게 되면 무언가 부러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러큰밀러는 장기물 국채 금리는 미국 정부 부채 확대에 따라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그는 제로금리 였던 팬데믹 시절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장기 국채를 더 많이 발행하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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