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이영훈 목사와 손 잡은 전광훈, 20년 이어진 극우개신교 원내 진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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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이영훈 목사와 손 잡은 전광훈, 20년 이어진 극우개신교 원내 진출 시도newsvop

자유통일당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해 발언한 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 ⓒ너알아tv 캡쳐

이영훈 목사는 “이 땅은 주사파가 들끓고 공산주의로 빨갛게 물들어가고 있다. 이때 자유통일당이 특별히 주사파를 타파하기 위해 공산주의를 뿌리뽑기 위해 사명을 갖고 세움 받은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 충만해 공산당 마귀를 때려잡는 것”이라고 했다. 당시 기독사랑실천당은 통일교 계열 정당인 평화통일가정당을 매개로 개신교 신자들에게 위기의식을 심어주며 나름 선전했다. 4년 전 1%에 불과하던 득표율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최종 44만 표를 득표해 2.59%의 정당득표율을 기록했지만, 비례의원 당선의 최소 요건인 3%를 넘지 못해 또다시 원내진출에 실패했다.2008년 원내 진입 문턱까지 갔던 극우개신교는 2012년 총선에서도 도전에 나섰다. 이번에도 전광훈 목사가 주도해 기독자유민주당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또 다른 보수개신교 정당인 한국기독당이 선거에 뛰어들어 표가 분산됐고, 극우개신교 신자들의 관심을 모을 이슈도 나오지 않아 2008년의 득표에 미치지 못하는 25만 표를 얻는데 그쳤다. 한국기독당은 0.25%의 득표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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