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팔 걷은 여야‥관련 입법 박차

여야는 27일 본회의에서 수해 대책과 관련된 일부 법안들을 신속히 처리하는 데도 뜻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예정된 지도부의 수해 복구 활동을 앞두고,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을 강조했습니다.비닐하우스에 들어가 홍수로 상해버린 농작물을 떼어내고, 엉망이 된 내부를 청소합니다.

방명록에"안타까운 희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적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국가적 재난에 정부도 없고 국가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정부의 무능력, 무책임, 무대책이 물가 홍수, 금리 홍수마저 못 막으면서 민생위기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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