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023 을지연습 참여... 관계기관 협업 체계 점검 위해 900여명 훈련 참여
수자원공사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3 을지연습'에 본사 및 4개 유역본부, 28개 현장 지사 등 900여 명이 훈련에 참여 중이다.훈련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를 포함 37사단, 13특수임무여단, 17전투비행단, 충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상당경찰서, 청주동부소방서 등 약 100명의 인원이 참여했고, 작전용 헬기와 장갑차, 보트, 긴급복구설비 크레인, 구급차, 소방차 등이 동원되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댐과 수도시설의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군·관·경 등 관계기관과 내실 있는 훈련으로 유사시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등 위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각종 재난 및 비상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물 공급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