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서 영아 시신 2구 발견…친모 체포 SBS뉴스
A 씨는 지난 2018년 11월과 다음 해 11월 잇따라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자신의 집 냉동실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첫 번째 아이는 집에서, 두 번째 아이는 병원 근처에서 출산 다음 날 곧바로 살해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미 남편과의 사이에서 12살 딸, 10살 아들, 8살 딸 등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넷째와 다섯째를 잇달아 임신하자 이를 감당할 수 없었다는 게 경찰이 전한 A 씨 진술입니다.이들 부부는 콜센터 직원으로 일한 걸로 알려졌습니다.자료를 전달받은 수원시가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A 씨가 조사를 거부하자 경찰이 사건을 넘겨받아 이달 초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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