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1시간 버텨...50대 여성 살린 '이것'

대한민국 뉴스 뉴스

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1시간 버텨...50대 여성 살린 '이것'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에어포켓(공기층)에 의지해 1시간가량 버틴 50대 여성 운전자가 극적으로 구조됐다.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 14...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 14분께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픽업트럭이 회곡저수지로 빠졌다.잠수 장비를 착용한 구조대원들이 수중수색에 나섰고, 수심 5m 지점에 있던 차량을 발견해 A씨를 구조했다.

신고 접수 이후 구조까지 걸린 시간은 1시간가량이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최영상 대구보건대 소방안전관리학과 교수는"수심 10m 이내일 경우 수압이 차량 내 공기를 압축할 정도가 아니어서 에어포켓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만약 차량 내부 높이가 1m 정도라고 가정할 경우, 수심 5m 정도에서는 절반 정도 공간에 에어포켓이 형성된다는 게 최 교수의 설명이다.YTN 이유나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50대女 1시간 버텨 생존, 어떻게?수심 5m 저수지에 빠진 차…50대女 1시간 버텨 생존, 어떻게?A씨가 물에 완전히 잠긴 차량에서 1시간가량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차량 내에 에어포켓이 형성된 덕분으로 보인다. 최영상 대구보건대 소방안전관리학과 교수는 '수심 10m 이내일 경우 수압이 차량 내 공기를 압축할 정도가 아니어서 에어포켓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만약 차량 내부 높이가 1m정도라고 가정할 경우, 수심 5m정도에서는 절반 정도 공간에 에어포켓이 형성된다는 게 최 교수의 설명이다. - 저수지,운전미숙,에어포켓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양주서 50대 초등학교 교사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남양주서 50대 초등학교 교사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초등학교 교사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양주서 5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남양주서 5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남양주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50분께 남양주시 북한강변 근처에 주차된 차 안에서 초등교사인 50대 여성 ㄱ씨가 숨진 채 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양주서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암시 메모 남겨남양주서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암시 메모 남겨경기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쯤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 교사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A씨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 남양주서,초등학교,초등학교 교사,여성 초등학교,여성 교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8 01: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