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꽃이 무성했던 들판이 텐트 설치로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황무지로 변한 곳도 있습니다.
정식 캠핑장이 아닌 곳에 무료로 텐트를 치고는 밤새 불을 피우고 쓰레기도 치우지 않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밤이 되자, 곳곳에서 화로에 불을 피우고 음식도 구워 먹습니다.곳곳에는 텐트를 설치하고 장시간 방치하는 이른바 장박 텐트도 수십 개가 있습니다.야영객들이 돌아간 자리에는 타 버린 장작이 버려져 있고, 쓰레기도 나뒹굽니다.
원래 이곳처럼 풀과 꽃이 무성했던 들판은 텐트가 수차례 설치되면서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황무지로 변했습니다.[텐트 주인]이 두 곳에서는 최근 석 달 사이 야영객들의 실수로 3건의 화재가 발생해 3천4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계도는 하더라도 그게 법적으로 처벌할 규정이 좀 마땅히 없어요, 지금. 전 하천에다가 그렇게 지정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거든요."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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