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북부·강원 영서 북부에 대설주의보···최대 10㎝ 이상 적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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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남 북부에는 늦은 오후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은 이날 밤 중 대부분 눈이 그치겠다.

사진 크게보기 서울 중구 광화문에서 지난 13일 눈이 내리고 있다. /한수빈 기자기상청은 15일 오전 9시 서울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점 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가평 1.3㎝, 서울 0.1㎝, 강원 철원 2.7㎝, 양구 2.5㎝, 충남 당진 3.5㎝, 홍성 2.9㎝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부지방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부터는 전북,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예보했다. 밤부터는 전남권 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지역별 예상 적설량을 살펴보면 수도권·강원내륙과 산지·충남권 내륙·충북 중부와 북부에 3~8cm겠다. 경기 동부·강원 중남부내륙과 산지, 충북 북부에는 10㎝ 이상 눈이 쌓일 수 있다. 충남 서해안, 충북 남부, 경북 북부 내륙 등에도 1~5㎝, 전북, 전남권 북부, 경남 서부 내륙에도 1~3㎝의 눈이 쌓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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