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석방 반복한 MB…15년 징역·벌금 82억 면제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수감·석방 반복한 MB…15년 징역·벌금 82억 면제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2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수감·석방 반복한 MB…15년 징역·벌금 82억 면제

정성조 기자=횡령·뇌물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과거 자신의 구속 수사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특별사면됐다.이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 경선 중 불거진 다스·BBK 등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2018년 초 재개되면서 그해 3월 처음 구속됐다.이 전 대통령은 2018년 10월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되자 보석을 신청했고, 2심 재판 중이던 2019년 3월 주거지를 자택으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구속 349일 만에 풀려났다. 하지만 2020년 2월 2심 재판부가 징역 17년으로 형량을 더 높이면서 보석은 취소된다. 보석 약 1년 만의 재구속이었다.

그는 곧장 '즉시항고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 중이거나 즉시항고가 제기됐을 때는 해당 재판의 집행이 정지된다'는 형사소송법 410조를 꺼내 들었다. 2심 법원의 보석 취소 결정이 정당한지 따져달라는 항고소송을 제기했으니 결론이 나올 때까지는 구속도 중단돼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꼼수'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재구속 엿새 만에 석방이 이뤄졌다.상황이 바뀐 것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다. 검찰은 올해 6월 건강 문제를 호소한 이 전 대통령의 형 집행을 3개월간 정지했다.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8·15 광복절에 맞춰 특별사면하기 위한 수순이란 관측이 나왔다.이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 기간은 이날 24시까지다. 이 때문에 정부가 28일자로 특사를 단행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면 결정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총 17년의 징역형 중 남은 14년여의 형기와 130억원의 벌금 가운데 끝까지 내지 않은 약 82억원은 집행 없이 그대로 면제된다. 확정된 추징금 57억8천만원은 지난해 논현동 사저 공매 대금으로 완납한 상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MB 특별사면·김경수 복권없는 형면제…尹정부 신년특사 | 연합뉴스MB 특별사면·김경수 복권없는 형면제…尹정부 신년특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희 박재현 기자=횡령·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발표된 2023년 신년 특별사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MB, 오늘밤 4년9개월 만에 '자유의 몸'…대국민 메시지 주목 | 연합뉴스MB, 오늘밤 4년9개월 만에 '자유의 몸'…대국민 메시지 주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오는 28일 0시를 기해 사면·복권된다. 뇌물·횡령 등 혐의로 2018년 3월 2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배달업 종사자, 코로나 거치며 2배로 증가…평균 순소득 286만원 | 연합뉴스배달업 종사자, 코로나 거치며 2배로 증가…평균 순소득 286만원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배달업 종사자가 3년 새 2배로 증가해 11만명대에서 23만명대가 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번엔 무인기 도발…北, 대비태세 떠보고 9·19 무력화 행보(종합) | 연합뉴스이번엔 무인기 도발…北, 대비태세 떠보고 9·19 무력화 행보(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북한 무인기가 26일 우리 영공을 5년만에 침범한 배경이 주목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익수, 장군 계급 임시 유지…강등처분 효력 정지(종합) | 연합뉴스전익수, 장군 계급 임시 유지…강등처분 효력 정지(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의 계급을 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한 국방부 처분의 효력이 잠정 중단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20: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