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후보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시속 80km로 지하화'

대한민국 뉴스 뉴스

송영길 후보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시속 80km로 지하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3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1%

송영길 후보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시속 80km로 지하화' 송영길_사회약자와_함께 양대노총_전현직_간부_송영길_후보_지지선언 전현직_노동자,_송영길_지지선언의 김철관 기자

송영길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5가 전태일 동상에서 열린 양대노총 전현직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유세했다.

그는"임금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최소화해야할 비용으로 인식되지만, 노동자 입장에서는 나의 삶을 지켜가는 유일한 소득이다. 일만 터지면 기업주들은 사람을 자르고 임금 깎고, 임금에다 그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그 통계가 좋으면 60억이든 100억이든 지원하겠다고 해 추가지원을 했다"며"결국 인천의료원은 최초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을 때, 우한 출신 중국 여성을 완벽히 치료했다.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그 여성이 한국 의료진에 대한 극찬한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고 밝혔다.송 후보는"서울 강남 구룡마을 개발로 약 27조 원 정도 이익이 예상된다.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 보겠다. 서울시청이나 서울교통공사, 각 서울시의 주요 공공기관들이 투자에 참여하게 해 이익을 골고루 분배받게 하겠다"며"개발이익 27조를, 서울교통공사 누적적자 3조 4천억을 해결할 수 있는데 쓴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국민세금도 안들이고 부동산 개발 이익을 환수해 그런 곳에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이명박 시장 때 청계천 잘 만들었는데, 저는 강변북로와 88올림픽대로를 지하화시키겠다"며"시속 33km 저속화된 88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시속 80km의 고속화도로로 전환하겠다. 동시에 그 위에 복개된 85만 평을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바꾸어 시민들이 걸어서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울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장 여론조사] 오세훈 51.8% - 송영길 40.0% - 오마이뉴스[서울시장 여론조사] 오세훈 51.8% - 송영길 40.0% 지방선거 송영길 오세훈 여론조사 안홍기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송영길, 용산 이전에 미신 운운…허위사실 유포 사과해야' | 연합뉴스與 '송영길, 용산 이전에 미신 운운…허위사실 유포 사과해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데 대해 '미신 의존'이라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임기 내 예산군 재정 1조 원 시대 열 것'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임기 내 예산군 재정 1조 원 시대 열 것'최재구 예산군수 후보 '임기 내 예산군 재정 1조 원 시대 열 것' 최재구 예산군수 박상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시장은 시민의 심부름꾼'국힘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시장은 시민의 심부름꾼'국힘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 '시장은 시민의 심부름꾼' 이충우 여주시 여주시장 국민의힘 박정훈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 '색깔 아닌 인물로 선택해 달라' 호소오배근 홍성군수 후보 '색깔 아닌 인물로 선택해 달라' 호소오배근 홍성군수 후보 '색깔 아닌 인물로 선택해 달라' 호소 홍성 오배근 홍성군수 내포신도시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은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교통문제, 제가 해결할 것'국힘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교통문제, 제가 해결할 것'"광주시는 매년 교통량 증가로 인해 곳곳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등 교통대란의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6.1지방선거에 출마한 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21일 광주시 교통대란 해소를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비상 소집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방 후보는 "일차적으로 시민에게 도로상황을 가감없이 알리고 체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5 09: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