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대진표는 송 전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의 대결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 자영업자 임대료 부담과 이자부담을 절감할 수 있는 ‘누구나상가보증시스템’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9일 민주당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대선 패배 책임론에도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출’이라는 비판과 함께 ‘명심’ 논란을 일으키고 한 차례 컷오프도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방선거 전체의 승패를 좌우할 서울시장 선거의 민주당 대표선수로 선택됐다. 당내에선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악화된 서울 민심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지난해 4·7재·보궐 선거와 3·9대선에 이은 3연패를 걱정하며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송영길더불어민주당서울시장6·1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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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확정 송영길 서울시장 6.1지방선거 민주당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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