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베일 벗은 영화 ’브로커’ ’거장’ 고레에다 감독의 첫 한국영화 모레 칸 영화제 시상식…한국영화 수상 주목
역대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긴 기립박수가 쏟아졌지만,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렸습니다.세계적인 거장과 한국 대표 배우들과의 만남에 레드카펫부터 관심이 뜨거웠습니다."칸 최고 작품 중 하나다","가장 인간적인 결론"이라는 호평이 나왔지만,4년 전 영화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 감독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집에서 계속 있을 때 스트리밍 서비스로 한류 드라마에 푹 빠졌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이지은 배우의 큰 팬이 됐습니다.]송강호와 강동원은 영화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습니다.[송강호 / '브로커' 주연배우 : 잘 자란 것 같아요. 키도 더 자란 것 같고. 청년 에너지도 있었지만 지금은 좀 원숙하고….] YTN 최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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