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홈 경기에서 자책골을 유도하며 3-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 올 시즌 최고의 선수 등 4관왕에 올랐다. 서포터스 클럽이 뽑은 선수 등 4관왕 손흥민은 전반 6분 역습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페널티 박스 내 왼쪽에서 개인기를 선보인 뒤 오른발슛을 쐈다. 이 공은 제임스 저스틴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는 저스틴의 자책골로 정정했다.
레스터시티전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고, 토트넘은 경기 후 시상식을 가졌다. 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공식 서포터스 클럽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을 차지한 바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18골-12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10-10 클럽에서 가입했다.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는 79m 단독 드리블 골을 터트렸다. 시즌 도중 오른팔 수술을 받았고, 한국에서 기초군사훈련까지 소화하며 이뤄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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