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젠 EPL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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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7번”이라는 평가와 함께 스털링과 나란히 리그 톱클래스 윙어로 꼽히고 있다.

미국의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는 대표 선수 5명이 나란히 앉은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당당히 손흥민도 포함됐다.

2015~2016시즌 EPL에 입성한 손흥민은 5시즌 만에 제임스 밀너, 라힘 스털링, 은골로 캉테, 부카요 사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은 오는 14일 0시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그 어느 시즌보다 기대감이 크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부상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꾸준하게 경기력을 유지하며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공식전 최다 공격포인트라는 훌륭한 성적을 냈다. 케빈 더브라위너, 무함마드 살라흐와 함께 리그 10골-10도움을 기록했다. 번리전에서는 따라붙는 수비수를 피해 70m를 내달려 골을 넣은 ‘인생 장면’까지 남겼다.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노리는 손흥민은 4차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도 팀의 9골 가운데 4골을 책임졌다. 첫 상대인 에버턴에도 강했다. 통산 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한 만큼, 개막전 골 사냥도 기대된다. 현지 언론에서는 손흥민이 에버턴전에서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을 뒷받침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할 것을 예상했다. 2선에서 손흥민과 함께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초반 연이은 부상 악재에 발목이 잡히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행 티켓이 걸린 6위 자리를 힘겹게 사수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건강하게 돌아온 토트넘은 4강 진입을 목표로 약점이던 미드필더진에 수비력이 좋은 덴마크 국가대표 출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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