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 “내 아들 아직 월드클래스 아니다…10% 더 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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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 “내 아들 아직 월드클래스 아니다…10% 더 성장해야” newsvop

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경기, 2:2 무승부를 거둔 후 손흥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손 감독은 11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손흥민 국제유소년친선축구대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계 최고의 클럽에 가서 생존할 수 있는 수준, 그 정도가 월드클래스 아닌가 생각한다”며 “흥민이가 10%만 더 성장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손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데 대한 소감은 “두려웠다”였다. 그는 “평소 흥민이에게 ‘호사다마’를 많이 얘기하는데 산이 높으면 골도 깊어지는 등 좋은 상황만 계속될 수 없기 때문에 늘 조심성을 갖고 다음을 위해 준비하는 것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손 선수의 향후 목표와 관련해서는 “흥민이가 어떤 프로 선수나 어떤 리그에서 뛸 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한 적 없고, 늘 이렇게 행복하게 축구를 하니깐 좋을 뿐”이라며 “토트넘이든, 어떤 구단이나 도시든 흥민이가 어느 곳에서든 행복하게 축구를 하다가 은퇴하는 게 최고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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