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문자 보내도 답 없는 손준호…어서 돌아오기를' SBS뉴스
한국 축구대표팀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오늘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아직 클린스만호가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만큼, 손흥민은 평소보다 더 진지하게 기자회견에 임했습니다.손준호는 손흥민과 연령별 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함께한 사이입니다.손흥민은"사실…너무도 마음이 아프다.
어떤 사태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면서"난 준호와 엄청 가까운 사이고, 그 일이 있기 전까지 연락 잘하며 지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이번 대표팀 명단을 짜면서 손준호를 '깜짝 선발'했습니다.클린스만 감독은"준호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최대한 빨리 사태가 마무리되고,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그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손흥민 역시"감독님 말씀처럼, 준호와 준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준호가 하루빨리 좋은 결과를 얻고 다시 팀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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