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의 생일 다웠습니다.\r손흥민 생일 Sonny
‘인싸’ 생일 답다. 전 현직 동료들은 물론 국제축구연맹, 유럽축구연맹, 아시아축구연맹도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했다.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와 기뻐하는 손흥민을 사진을 올리며 “모두가 너 같은 친구를 원할거야. 생일 축하해”란 글을 남겼다. [사진 벤 데이비스 인스타그램]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와 기뻐하는 손흥민을 사진을 올리며 “모두가 너 같은 친구를 원할거야. 생일 축하해”란 글을 남겼다. 토트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은 ’“생일 축하해 친구. 넌 최고야. 보고 싶어”란 글을 게재했다.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도 “생일 축하해 소니”라며 둘이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수비수 조 로든, 라이언 세세뇽 등도 생일 축하에 동참했다. 토트넘을 떠난 옛 동료들도 손흥민 생일을 축하해줬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에버턴의 델리 알리는 “생일 축하해. 마이 브라더. 사랑해”란 글과 함께 손흥민과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진을 올렸다. 토트넘에서 피오렌티나로 떠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옛 동료 무사 시소코도 생일 축하 행렬에 동참했다.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인싸’로 통한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은 지난 4일 아디다스 행사에서 “ 교체로 들어온 루카스 모우라가 ‘득점왕 만들어줄게’, 스티븐 베르바인은 ‘한 골 더 넣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친구들이 자기 일처럼 좋아해줘 행복을 느꼈다. 다이어는 한 달 전부터 골 넣으면 멀리서 뛰어와 ‘골든 부트는 네거야’라고 얘기해줬다”고 말한 바 있다.소속팀 토트넘도 SNS에 “생일 축하해 소니. 좋은 하루 보내”란 메시지를 올렸다. ‘우리의 소니’란 글과 함께 손흥민의 활약 영상도 게재했다. 전 소속팀 독일 함부르크와 레버쿠젠도 손흥민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30번째 생일을 축하해줬다.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공식 인스타그램도 손흥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그림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 득점 영상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 인스타그램도 “손흥민이 서른 살이 됐다. 조만간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자”란 글과 함께 득점 영상을 게재했다.
손흥민은 10일 입국하는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해 프리시즌 일정을 치른다. 손흥민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고,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세비야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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