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호 '순창군에 국·도비 예산폭탄을 가져오겠다' 순창군 전북도의원 6.1지방선거 손충호 더불어민주당 손윤봉 기자
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순창읍 위치한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를 비롯 관내·외 인사, 후보가족 및 선거캠프관계자, 지역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손 예비후보는"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군민여러분의 몸도 마음도 많이들 지치셨을 것으로 알기에 걱정이 앞선다"며"어려운 시기 모두가 좀 더 힘을 내서 잘 이겨내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개소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손충호의 '4대비전 20개공약'을 네가지 키워드로 제시하면서,"기존 농민기본수당 년 60만 원을 120만 원으로 확대 지급, 나아가 년 240만 원으로 점차 확대해 순창군의 농업인들이 현실적인 농민기본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촌인력난 해소 방안'도 밝히며, 개도국과 자매결연을 통해 인력을 수입, 대체하는 방법이 있음을 제시했다. 그는"개도국 인력수입을 위해 농업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며"외국인취업근로자지원센터 설립으로 군에서 안정적으로 농업인력 확보·관리 할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를 전북도에 강하게 어필해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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