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송치…100만원 넘는 골프채 받아

손숙,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송치…100만원 넘는 골프채 받아 KBS KBS뉴스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배우 손숙 씨 등 전직 장관과 대학교수·스포츠 기자 등 8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이들은 2018년부터 2021년 사이에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골프채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1999년 환경부 장관을 지낸 손 씨는 골프채를 받을 당시 예술의전당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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