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이것들'을 먹은 이유가 있었군요
천만 영화 '범죄도시2'와 JTBC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주역 손석구가 두 작품의 흥행에 관한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밝혔다.
손석구는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다음으로 그려뒀던 일종의 단계가 바로 '범죄도시2'와 '나의 해방일지'였다"고 말했다. 이어"그런데 팬데믹 등의 이유로 두 작품이 다 밀리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가 잠시 포즈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애피타이저를 다 먹었는데 메인이 너무 오래 안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런 기다림 후에, 관객과 시청자를 만난 두 작품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손석구는"'나의 해방일지'가 지금의 큰 관심을 받게 된 과정만 해도 드라마틱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범죄도시2'까지 이어졌으니 운이 정말 좋았던 셈"이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범죄도시2' 중 관객에게 충격을 안겼던 상반신 노출 액션 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 그는"강해상 캐릭터를 좀 섹시하게 만들어 보자는 건 제작자인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의 혜안이었다"고 밝혔다.그는"해당 신을 찍기 전에 근육을 펌핑해서 찍지 않고, 일부러 초콜릿이나 젤리를 먹어서 더 두툼하게 나오게 불렸다"면서"체지방률이 낮고 근육이 잘 보이는 예쁜 몸은 마석도와 주먹을 주고받을 만큼 싸움을 잘하게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동원 관객 1천만을 넘겼으며, JTBC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2%의 시청률로 시작해 6%를 찍으며 성공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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