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위축에도… 코스트코, 4분기에도 안전주 입증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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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prop=description content=2023년 4분기 실적 발표서 美 유통주 약세에도 불구 매출·EPS 모두 기대치 상회

매출·EPS 모두 기대치 상회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6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코스트코가 예측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또다시 경기안전주임을 입증했다.

코스트코가 발표한 2023년 4분기 매출은 789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었다. 주당순이익 또한 4.8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44% 늘어나는 등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다.이는 최근 미국 유통주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나온 결과다. 최근 미국 유통주들은 소비심리 위축과 잇따른 절도 사건으로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최근 대형 백화점인 메이시스와 노드스트롬, 파이브 빌로우 등 경영진이 실적 발표 자리에서 “도난 범죄 때문에 경영이 힘들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코스트코가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이유로는 특유의 회원제가 꼽힌다. 코스트코는 회원제를 운영하는 덕택에 충성 고객 비중이 높다. 이번 분기 코스트코의 유료 회원 수는 1년 전보다 약 8% 증가한 7100만 명을 기록했다.코스트코가 발표한 이번 분기 코스트코의 이그제큐티브 회원 수는 3230만 명으로, 지난 분기보다 98만1000명이 늘었다.이처럼 코스트코는 오랜 시간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경기방어주로 꼽힌다. 지난 5월 3분기 실적 발표 때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보였음에도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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