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밤샘 작업에 홍성 산불 69% 진화... 헬기 재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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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오늘 중에도 진화가 가능하다'

지난 2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대응 3단계 규모의 산불이 1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해가 진 뒤 멈췄던 소방헬기 투입도 일출과 함께 재개됐다. 충남도 관계자는"밤새 진화대가 산으로 올라가 바닥을 긁고 간격을 넓혔다.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오늘 중에도 진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방헬기도 이날 오전 6시 다시 투입됐다.

산불이 발생한 직후 충남도 공무원과 홍성군 문화재 관련과 직원들이 현장에 급파됐다. 오후엔 소방대원 6명이 합류하면서 10여 명의 공무원들이 밤새 고산사를 지켰다. 고산사 화재 방어 작전에는 소방차 1대와 홍성군 산불진화 차량 1대도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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