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째 맞이한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1차 심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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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째 맞이한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1차 심사 발표
올해의 차COTY자동차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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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중앙일보 COTY(Car of the Year, COTY)의 본격 평가가 시작됐다.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동차 전문가 13명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며, 미디어 부문 심사위원을 늘려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1차 심사를 통해 14개 차종이 2차 실차 평가 심사에 올랐으며, 14대 중 7대는 순수 전기차이다.

1차 심사에 통과한 14대 중 7대 순수 전기차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중앙일보 COTY 의 본격 평가가 시작됐다. 중앙일보 COTY 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평가의 장이다.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동차 전문가 13명이 심사위원 단으로 활약하는 것이 다른 올해의 차 와 차별화되는 요소다. 심사위원 장은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이 맡았는데 심사의 시작에 앞서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성능 부문은 국내 3개 타이어 제조사의 실차 평가 연구원이 담당한다. 차량의 외관으로 볼 수 없는 직접 주행을 통해 판단할 수 있는 주행 안정성, 승차감, 정숙성 등을 현업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예리한 평가를 진행한다. 심사위원들은 15개 차종 중 14개 차종을 2차 실차 평가 심사에 올렸다. 올해 COTY에 출품된 차종 대부분이 각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혁신성과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춰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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