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중심의 캐스팅이 아닌, 작품 자체에 주목할 수 있는 뮤지컬 입문서가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바로...\r뮤지컬 배우 최지이
6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년 공연 티켓 판매 동향 총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뮤지컬 티켓 판매액은 4253억원에 이른다. 2021년 2343억원에서 1년 새 두 배 가까이로 커졌다.
최씨는 이번 공연에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을 맡았다. 어린 모차르트에게 성공과 자유의 기회를 열어준 인물이다. 최씨는 2007년 아시아 최대 뮤지컬 극단인 일본 ‘시키’에서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인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데뷔했다. 만 30세가 되던 2015년에는 최연소로 ‘명성황후’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운이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17년차 뮤지컬 배우인 최지이씨. 이달 중순 개막 예정인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역을 맡았다. 어린 모차르트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이다. [사진 최지이 배우 제공] 뮤지컬 배우도 워킹맘 고민은 같아 잘나가는 뮤지컬 배우이지만, 마냥 평탄한 길을 걸은 것만은 아니다. 실력파 배우임에도 결혼·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피할 수 없었다. 그의 필모그라피가 2019년 ‘마리앙투아네트’ 이후 한동안 끊겼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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