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세계 1위 복귀…PGA 챔피언십 우승 켑카는 13위 SBS뉴스
셰플러는 오늘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욘 람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셰플러는 이날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았습니다.
셰플러는 PGA 챔피언십을 마친 직후 세계랭킹 1위를 되찾게 된다는 소식에"좋긴 한데 숫자놀음 아닌가.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세계랭킹 1위를 하려고 경기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지난주 44위에서 크게 뛴 켑카는 2021년 10월 이후 밀려났던 세계 톱10 진입도 바라보게 됐습니다.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은 1, 2계단씩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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