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이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 홀드을 남겼다. 이현정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콩쿠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빛나는 미래를 기대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 이 지난해 9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 참가했을 때 나이는 만 13세였다. 원래 14세부터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인데 12월생이라 3개월이 모자랐다. 이현정 의 어머니는 주최 측에 참가할 수 있는지 문의해 허락을 받았다. 경험 삼아 참가한 첫 성인 콩쿠르에서 덜컥 2위에 입상했다. 본선 진출 44명 중 가장 어렸고, 당연히 역대 최연소 수상이었다. 당시 1위 가나가와 마유미는 30세, 3위 기무라 와카나는 23세였다. 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난 이현정 은 “요즘도 당시 수상한 언니들과 인스타로 연락하며 지낸다”며 “외국에서 연주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 때는 1, 2차 예선과 세미파이널, 파이널을 거치며 연주에 4시간이 걸리는 악보를 모두 외웠다.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악보를 보면서 연주했다고 한다. 승부욕도 엄청나다. 초등학교 때는 같은 학년 콩쿠르 출전자 이름을 적어두었다가, 다음 콩쿠르에서 우승하면 한 명씩 지워나갔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 2위 천재 연습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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