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들여 만든 중기부 ‘왔다’ 앱, 운영 1년 4개월만에 폐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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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1년 4개월만에 폐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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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였던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였던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왔다’가 출시 1년 4개월 만에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왔다 앱은 중기부가 2023년 9월 운영을 시작한 중소기업 종합 지원사업 정보시스템으로, 중소벤처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분야별 지원사업 정보와 정책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앱 개발에는 사업비 1억원이 들어갔고, 지난해 운영과 유지보수비로 1000만원을 썼다. 올해 예산에도 고도화 및 유지보수비로 3000만원이 책정돼 있다. 하지만 이 앱은 기능이 정책정보 조회와 공지사항 확인 등에 그쳐 활용도가 극히 낮았다. 출시 후 지난달까지 앱 다운로드 건수는 총 6만735건, 월평균 3796건에 불과했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 앱의 월간활성사용자 수는 지난해 3월 656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5000명 미만으로 감소했다. 모바일인덱스는 월 5000건 미만의 MAU는 별도 집계하지 않는다. 앱 소통창구를 통해 접수된 의견은 월평균 1.4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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