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소 앞둔 조두순 '죄 뉘우친다…피해자 측에 사죄' SBS뉴스
조 씨는 출소 후 주소지인 경기 안산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조 씨는 피해자 측에 사죄한다는 취지의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난 5월부터는 재범 및 고위험 특정 성폭력 사범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과정인 집중 심리치료를 주 3회 이상 받고 있습니다.1대1 전자감독과 음주 제한 등 특별준수사항 추가 방안, 경찰·지방자치단체와의 공조 등입니다.
출소 후 1대1 전자감독 대상이 되는 조 씨를 집중적으로 관제하기 위한 요원도 추가로 지정할 방침입니다.법무부는 '일정량 이상의 음주 금지'와 '아동보호시설 접근금지', '외출제한명령' 등 재범 억제를 위한 준수사항 추가·변경을 법원에 신청할 계획입니다.조 씨의 현재 위치에서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를 관제센터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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