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16강 안겨준 벤투 감독, 13일 포르투갈로 떠난다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12년 만에 16강 안겨준 벤투 감독, 13일 포르투갈로 떠난다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3%

'벤투 사단' 4명의 코치도 함께 돌아간다.

12일 대한축구협회는 언론공지를 통해"벤투 감독이 13일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족과 함께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지낸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신변을 정리하고 귀국 준비를 해왔다.

벤투 감독의 지휘 아래 대표팀은 10차전까지 치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8경기 만에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특히 많은 비판 속에서도 수비진에서부터 차근차근 패스를 전개해 나가며 최대한 높은 공 점유율을 유지하는 이른바 '빌드업 축구'를 대표팀에 이식해 결국 큰 성과를 얻어냈다.벤투 감독은 최종예선 뒤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재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계약 조건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9월 축구협회에 거절 의사를 전했다. 이 사실은 브라질과의 월드컵 16강전 직후 언론에 알려졌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월드컵] 12년 만의 16강 지휘한 벤투, 13일 포르투갈로 출국 | 연합뉴스[월드컵] 12년 만의 16강 지휘한 벤투, 13일 포르투갈로 출국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한국 축구에 12년 만의 월드컵 16강을 선물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조국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701호' 사태는 예견된 갈등…정몽규 회장이 직접 답해야 하는 이유 [취재파일]'2701호' 사태는 예견된 갈등…정몽규 회장이 직접 답해야 하는 이유 [취재파일]12년 만에 원정 16강 쾌거를 이룬 태극전사들은 이제 기쁨을 뒤로 하고, 속속 일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뜨거운 가슴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성찰할 시간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타이레놀로 버틴 손흥민, 아픈 발목으로 뛴 이재성…이들의 책임감타이레놀로 버틴 손흥민, 아픈 발목으로 뛴 이재성…이들의 책임감투혼의 손흥민이 진통제도 가장 약한 것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성 역시 발목이 좋지 않았지만 수술까지 미루며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손흥민 이재성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6강 영웅' 손흥민, 13일 토트넘 복귀…'다음 질주는 EPL!''16강 영웅' 손흥민, 13일 토트넘 복귀…'다음 질주는 EPL!'12년 만의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16강 달성에 앞장선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16강 영웅' 손흥민, 13일 토트넘 복귀…'다음 질주는 EPL!' | 연합뉴스[월드컵] '16강 영웅' 손흥민, 13일 토트넘 복귀…'다음 질주는 EPL!'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12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 달성에 앞장선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3 15: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