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서 할인 행사 진행
한우협회 설명을 들어보면, 오는 11월1일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 단체 등은 함께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행사 기념식을 연다. 이 자리에선 한우버거를 비롯해 한우 토르망치, 바비큐 등 한우요리 시식회와 더불어 한우 스테이크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한우문화 공모전 시상식과 공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우의 날은 한우가 ‘최고’ ‘으뜸’ ‘제일’이란 뜻을 담아 숫자 ‘1’이 세번 겹치는 11월1일로 정했다는 게 협회 쪽 설명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1일은 온 국민이 한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한우 농가의 진심을 전하는 날”이라며 “한국의 한우 먹는 날이 세계의 한우 먹는 날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우를 즐기고 더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주 여행이 더 즐거웠으면, 그래서 늘 도전합니다'[제주 이민 10년차들을 만나다] 1인 여행사 운영하는 양성철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식당 이주노동자 임금 높아”…윤, 국무회의서 ‘ILO 탈퇴 호소’ 언급50인 이하 사업장 중대재해처벌 우려도 전달 김영란법 음식값·선물값 기준 개선 요구도 언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자영업자들, ‘국제노동기구 탈퇴’ 호소”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이주노동자 임금 차등 적용,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두려워해”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이주노동자 임금 차등 적용,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남저수지 찾아온 희귀새 재두루미, 일본으로 가버린 까닭은?20일 17마리, 21일 3마리 왔다가 바로 떠나... "미리 수위 낮추고 먹이터 확보해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논란 되자 '농담 못 하나, 다 오보'…리스크 된 인요한의 입인 위원장은 지난 27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첫 전체회의 주재 이후 이틀간 여러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인 위원장은 지난 28일 새벽 공개된 인터뷰 내용을 같은 날 오후 방송사 인터뷰에서 '오보'라며 부인했다. 일부 언론 인터뷰에서 '생각이 달라도 만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남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뒤 '내가 윤 대통령에게 이 대표를 만나라고 언급했다는 기사는 오보'라고 주장한 게 사례로 꼽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