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미아동에 있는 가정집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
숨진 여성은 사건 당일 새벽 112에 신고도 했던 것으로 파악돼, 경찰은 타살 가능성도 열어둔 채 사인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서울 미아동에 있는 빌라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목격 주민 : 한참 만에 열었어요. 왜냐면 그 문이 개봉이 그렇게 안 되더라고, 그래서 소방서 119에서 오셔서 고생 아주 많이 했어요.
]그러나 전화가 바로 끊긴 탓에 위치가 기지국 주변 넓은 반경으로 나오면서, 출동한 경찰은 여성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는 데 난항을 겪었습니다.경찰은 남성의 주거지가 다른 곳인 점으로 미뤄, 두 사람이 평소 함께 살았던 건 아니라고 보고, 어떤 관계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YTN 윤태인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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