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멱살잡고 폭행한 '해병대 할아버지'…전과 19범이었다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11살 멱살잡고 폭행한 '해병대 할아버지'…전과 19범이었다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3%

'내가 공원을 관리하는 해병대 대장'이라며 전투복을 입고 훈계했습니다.\r해병대 할아버지

뉴스1A씨에게는 모욕·사기·업무방해 등 모두 5개의 죄명이 적용됐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25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공원에서 초등생 B군의 멱살을 잡고 흔들면서 위협해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그는 친구들과 놀던 B군에게 다가가 “내가 이 공원을 관리하는 해병대 대장”이라며 훈계했고, B군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전과 19범인 A씨는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옥련시장을 돌아다니며 다툼을 벌여 상인들 사이에서 ‘해병대 할아버지’로 원성이 높았다.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112에 신고된 A씨 관련 신고는 20건이 넘었다. 그는 실제로 과거에 해병대에서 복무하고 전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해병대 대장'…초등생 멱살 잡아 학대한 '동네 할아버지''내가 해병대 대장'…초등생 멱살 잡아 학대한 '동네 할아버지'한 동네 노인이 공원에서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했다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72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가 해병대 대장이야' 초등생 멱살 잡고 위협한 70대 남성 | 중앙일보'내가 해병대 대장이야' 초등생 멱살 잡고 위협한 70대 남성 | 중앙일보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특수협박 등 혐의로 19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7살 조카 상대 끔찍 성폭행…인면수심 미성년 성범죄의 최후 | 중앙일보17살 조카 상대 끔찍 성폭행…인면수심 미성년 성범죄의 최후 | 중앙일보미성년 조카는 충격을 받고 여러 차례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습니다.\r이모부 조카 성폭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9 04: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