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로 보면 하락 거래 비중은 성북구가 55.9%(179건 중 100건)로 가장 높았고, 서대문구(51.9%·158건 중 82건), 은평구(51.3%·160건 중 82건) 등도 상승·보합보다 하락 거래 비중이 더 컸다.
6일 부동산R114가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이용해 작년과 올해 각각 계약된 서울지역 같은 단지, 같은 전용면적 아파트의 평균 매매 거래가를 비교한 결과를 공개했다.구별로 보면 하락 거래 비중은 성북구가 55.9%로 가장 높았고, 서대문구, 은평구 등도 상승·보합보다 하락 거래 비중이 더 컸다.반면 서초구는 222건 중 31건만 작년 평균 매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돼 하락 거래 비중이 가장 낮았다.
이처럼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값은 연이은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우려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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