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 만에 일요일 '최다'…오늘부터 50대 4차 접종 예약 SBS뉴스
코로나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5천 명이 넘었습니다. 일요일 밤 9시 기준으로 10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오늘부터는 50대도 4차 백신을 당일 접종하거나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이 교회는 신도들 사이에 코로나 확산을 막을 자체 대책으로,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을 분리했습니다.신규 확진은 사흘째 4만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1명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일곱 개 중 거의 하나를 채웠습니다.오늘부터 50대를 대상으로 백신 4차 접종 사전 예약을 시작합니다.3차 접종을 맞은 지 4개월이 지났거나, 코로나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진일로부터 3개월이 넘어야 접종이 가능합니다.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백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온라인에선 네이버, 카카오톡, 오프라인으로는 의료기관에 전화를 해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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