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달 수출 실적이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침체에 빠졌던 우리 경기가 회복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관세청이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551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억 6천만 달러, 5.1% 증가한 거로 나타났습니다.하루 평균 수출액은 2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다섯 달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앞서 어제 발표된 9월 산업 동향에서도 생산과 소비, 투자가 나란히 증가하며 경기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연말까지 수출 실적이 개선 흐름을 보일 수 있을지 남은 기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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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월 수출, 작년 동월보다 5.1% 증가…13개월만 ‘수출 플러스’올해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늘어나며 지난해 10월 이후 1년간 이어진 수출 부진에서 벗어났다. 무역수지도 5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액은 550억9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5.1% 늘어났다. 우리나라의 월간 수출은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 부진의 여파로 작년 10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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