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7년 간 교제한 배우 임현태와 10월 결혼newsvop
레이디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츠 측은 14일"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처음 만났고, 당시 임현태가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에 레이디제인이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교제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7년 간 교제를 이어왔고,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현태는 레이디제인과 만나기 전인 2015년 한 인터뷰에서"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라며"요즘 이상형이 바뀌었다. 레이디제인 누나가 정말 좋다"라고 고백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해 '홍대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룹 '빅플로' 멤버 하이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임현태는 배우로 전향해 연극 '스물'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관객을 만났다. SBS '힙합왕-나스나길', MBC '하자있는 인간들',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모범택시2'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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