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뒤 서울 풍경, 상상해본 적 있나요

대한민국 뉴스 뉴스

100년 뒤 서울 풍경, 상상해본 적 있나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4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9%
  • Publisher: 51%

도시 건축의 지향점 보여주는 서울건축문화제·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다녀와서

서울의 100년 후를 상상해 본 적이 있는지? 오늘 내일이 걱정인 현대인들은 생각해 보지 못한 생소한 질문일 것이다. 현재 서울은 지속적인 개발로 전통적인 도시 구조를 잃고 있고, 환경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때 도시 건축의 미래 지향점을 보여주며 의견을 제시한 작품들이 나타났다.

"위 사진은 1989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금상을 받은 작품인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이다. 상허기념도서관은 화강암으로 처리된 외관을 통해 도서관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면서도 위화감이 들지 않게 하였다. 또한 전통적인 건축의 처마선을 도입해 기념비적인 느낌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 도서관에서, 학생들은 여러 통로로 도서관 진입이 가능하고 열람실과 식당 같은 일부 공간은 다른 층으로 분리돼 있다. 책장에 책이 꽂혀 있는 듯한 벽면의 창문 디자인이 인상 깊은 건물이다. 이렇게 보니 도서관의 거대한 스케일이 학교의 상징이 될 만큼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게 새삼 느껴진다.지난해 강남역 일대와 2호선, 신분당선이 침수당한 사고를 기억하시는지. 강남은 침수가 쉬운 지형 특성으로 인해 여러 차례의 홍수 피해 사례가 있었다. 도로가 물에 잠겨서 많은 승용차가 침수되고 정전 및 누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

"시카고의 경우, 지역 주민들은 강의 경계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시 전체의 산책로 및 녹지와 연결되는 경로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하천 청소와 자원봉사 기회에도 관심을 보였다." 서울의 지속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건축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축학과 철근 콘크리트구조 수업에서는, 건설 현장에서 나오는 콘크리트 폐기물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배웠다. 나는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에는 '3D 프린팅 건축'을 주요 방식으로 채택할 것을 제안하고 싶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 못하는 기업 20만개 육박영업이익으로 이자도 감당 못하는 기업 20만개 육박한국은행 ‘2022년 기업경영 분석결과’국내 비금융 기업 92만곳 전수조사이자보상비율 100% 미만 42.3% ‘역대 최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국민의힘 혁신위원 인선 발표...'현역 의원' 박성중도 혁신위에 합류[현장영상+] 국민의힘 혁신위원 인선 발표...'현역 의원' 박성중도 혁신위에 합류[앵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집권 여당의 쇄신을 이끌 국민의힘 혁신위원 세부 인선 결과가 잠시 뒤 발표됩니다.비윤계는 물론 수도권과 중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영상+] 국민의힘 혁신위원 인선 발표...'현역 의원' 박성중도 혁신위에 합류[현장영상+] 국민의힘 혁신위원 인선 발표...'현역 의원' 박성중도 혁신위에 합류[앵커]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집권 여당의 쇄신을 이끌 국민의힘 혁신위원 세부 인선 결과가 잠시 뒤 발표됩니다.비윤계는 물론 수도권과 중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연신내·쌍문·방학역 일대에 공공주택 1451가구 2029년 공급서울 연신내·쌍문·방학역 일대에 공공주택 1451가구 2029년 공급서울 연신내역·쌍문역·방학역 일대에 14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춘향가 소리, 100년 세월 동안 어떻게 바뀌었을까춘향가 소리, 100년 세월 동안 어떻게 바뀌었을까춘향가를 부르는 소리는 100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을까. 서편제의 초기 모습을 간직한 김봉이의 소리에 대해 판소리 명창 정광수(1909~2003)는 '사람 소리가 아니고 귀신 소리'라 평하기도 했다. 중고제 명창의 소리 재현에 힘쓰고 있는 이효덕,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박은정(45·사진), 구례동편 판소리를 잇고 있는 차세대 소리꾼 박지수(22), 판소리와 서도소리를 병행하는 이나라(36),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이성현(28)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더 하이엔드] 100년 된 전설의 레이싱 대회를 기념하는 방법[더 하이엔드] 100년 된 전설의 레이싱 대회를 기념하는 방법르망 24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듀퐁 르망 24시 컬렉션은 프레스티지∙프리미엄∙액세스∙레더굿즈 총 4가지 라인으로 나눠 출시된다. 르망 24시 대회를 대표하는 블루∙오렌지∙레드 컬러를 활용해 자동차 경주의 박진감과 스릴을 표현한 제품들이다. - 에스티듀퐁,르망24시,듀퐁라이터,듀퐁만년필,고급만년필,자동차경주,고급라이터,더하이엔드,더하이엔드패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6 13: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