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하나원큐 FA컵] 4일 오후 2시 15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단판 승부
2023시즌 K리그 우승팀이 울산 현대로 확정된 가운데 오는 4일, 국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 컵 우승을 놓고 10년 만에 만나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3월, 2023시즌 FA 컵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에 참가했던 56개의 팀이 4강까지 6경기를 치른 가운데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만이 생존했다. 이번 FA 컵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왕좌의 자리를 가리게 된다. 지난 1일 열렸던 4강 대진에서 전북은 인천을 포항은 제주를 꺾은 가운데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15분, 포항의 홈 경기장인 스틸야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10년 만에 FA 컵 결승 무대에서 다시 만난 포항과 전북이다. 지난 2013년 10월 19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던 FA 컵 결승전에서는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와 황선홍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열전을 펼친 바가 있다.
전북 역시 10년 전 안방에서 포항에 우승 타이틀을 넘겨줬던 아픔을 복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절호의 기회를 잡은 전북이지만 더욱이 승리가 간절한 이유는 바로 무관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2012시즌과 2013시즌 리그와 FA 컵,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컵을 획득하지 못한 전북은 2014시즌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자존심을 세웠다. 지난해 리그 우승을 울산에 내줬으나 FA 컵에서 FC 서울을 제압하고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가 있다. 이번 시즌 역시 리그에서의 심각한 부진 속 제대로 된 우승 경쟁에 발도 들이지 못했던 전북은 FA 컵을 통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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