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째 쉬는 강경호 'UFC 백사장님, 경기를 하고 싶어요'
[강경호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바트게렐을 잡고 UFC에서 7승째를 거둬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승수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것까지는 좋았다.강경호는 2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계속 경기가 안 잡혀서 그사이 육아에 전념했다. 어서 상대가 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메인 카드 선수인 정찬성의 부상 때문에 서울 대회가 취소됐고, 강경호의 2월 경기도 흐지부지됐다.
강경호는"UFC 사무국에서 중국 선수와 매치를 잡아서 승낙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선수가 안 한다고 하더라"며"얼마 있다가 미국 선수와 다시 경기가 잡혔는데, 또 못 하겠다고 피하더라. 그 이후에는 일단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강경호는"2월 대회가 무산된 이후 6월 대회를 원했는데 이제 곧 6월이니 그것도 어려울 듯하다. 최대한 빨리 경기하고 싶은데 안 잡힌다"고 안타까워했다.상대는 가리지 않는다. 그저 멋지게 싸워 밴텀급 랭킹 진입에 디딤돌이 될 선수면 된다.강경호는 원활한 대진을 위해 최근 매니지먼트사와 계약까지 체결했다.강경호는"아무래도 직접 UFC 측과 소통하기 편할 거 같아서 계약했다"고 밝혔다.강경호는"그사이에 육아하고 있었다. 이제 아들은 7개월쯤 됐고, 굴러다니는 연습에 한창"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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