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9년 되는 날입니다.9주기를 즈음해 단원고가 있던 경기도 안산과 참사 현장 부근에서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전라남도 진도항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 [기자]네. 진도항에 나와 있습니다.[앵커]세월호 9주기...
9주기를 즈음해 단원고가 있던 경기도 안산과 참사 현장 부근에서는 추모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기자]그래도, 아직도 많은 분들은 이곳을 팽목항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주로 시민들이 중심이 된 추모 행사인데, '팽목기억문화제'라는 이름의 추모 행사입니다.앞서 오늘 오전에는 참사 사고 현장 인근에서 선상 추모식이 있었습니다.
앞서 일주일 전인 지난 9일에도 선상 추모식이 있었습니다.오늘 선상 추모식을 마치고 육지로 돌아온 유가족들은 세월호 선체가 보관돼 있는 목포 신항으로 이동했습니다.잠시 뒤 오후 3시부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데요, 4.16 재단이 주관하는 '세월호 9주기 기억식'입니다.지난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49분쯤부터 세월호는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지금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YTN 오점곤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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